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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)한국북아티스트협회 9th Exhibition <∵∴>

우리는 왜 책으로 이야기하는가.

 

책의 외형적 모습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지만, 우주만물·인간의 삶과 관련된 성찰적 책의 본질은 변함없다.

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혼자 또 함께 살아가고 있다. 어떻게 살 것인가, 어떻게 살아야하는가,

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답 찾기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

나의 삶과 이외의 삶을 들여다보며 우리는 밝은 길을 찾고 싶어 한다.

책이 그렇다. 책은 온전히 그 자체가 삶이다.

그 삶은 책의 삶이기도 하고 작가의 삶이기도 하고 또 다른 이의 삶이기도 하다.

우리는 책을 통해 또 다른 세상과 만나거나 더 깊은 세상을 들여다보게 된다.

책이 삶이라면 그 삶을 우리는 어떤 메타포로 풀어갈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.

그리고 그것이 수학기호와 닮았다는 생각을 해 본다. 모든 삶은 수학기호로 표현될 수 있다.

삶은 정답이 있는 듯하면서도 없고, 이 답과 저 답이 있을 수도 있고, 정교한 수학공식처럼 복잡하기도 하다.

우리는 우리가 탄생시킨 작은 세상을 수학기호로 풀어보았다.

재미있는 수학기호들이 모여 각자의 의미들로 엮이며 아름다운 우주를 탄생시켰다.

이 아름다운 우주는 모두 한 권의 책 속에 담겨 누군가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.

늘 우리의 곁을 지켜왔던 그 수많은 책들처럼 외형의 모습은 바뀌어 낯설다 할지라도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당신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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